글읽기
제목 기아차, 2012년까지 11개 신모델 집중 투입한다.
작성자 품질관리 이창엽 등록일 2009.12.16 07:48:59 조회수 823
파일첨부
기아자동차가 올 하반기부터 오는 2012년까지 향후 5년 동안 무려 11개 신모델을 집중 투입, 재도약에 나선다.

기아자동차와 자동차산업 전문 조사기업인 글로벌 인사이트가 최근 공개한 세계 자동차업체 신차개발계획에 따르면 기아자동차는 올 12월 경 풀사이즈급 SUV HM(프로젝트명) 투입을 시작으로 오는 2012년까지 총 11개 신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우선 오는 12월 3000㏄ 프리미엄급 SUV HM을 국내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HM은 모노코크 타입의 현대 베라크루즈와 달리 프레임 방식을 적용한 온.오프로드 공용 후륜구동 기반 풀타임 4WD형으로 개발된다.

엔진은 베라크루즈와 같은 3.0 V6디젤엔진과 3.8리터급 람다엔진이 탑재되지만 변속기는 후륜구동방식의 ZF 6단자동변속기가 탑재될 예정이다.

이어 내년 1월에는 배기량이 1000cc급으로 커진 신형 모닝을 투입한다. 프로젝트명 PA라는 이름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이 모델은 기존 모닝을 업그레이드시킨 것으로 기존처럼 동희오토 서산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이어 2008년 11월 경에 준중형차 쎄라토 후속모델인 TD(프로젝트명)를 출시하고 2009년 말에는 소형차 프라이드 후속모델인 UB(프로젝트명)를 투입할 예정이다.

또, 중형차 로체 후속모델인 프로젝트명 TF는 2010년 7월 경부터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TF의 플랫폼은 기존 Y3플랫폼보다 더 커진 Y4 플랫폼을 사용하게 된다.

오피러스 후속모델인 CH는 현대 BH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한 후륜구동형 고급세단으로 오는 2009년 5월 경 출시될 예정이다.

이에앞서 기아차는 내년 7월부터 1000cc급 경 CUV AM을 국내시장에서 시판한다. AM은 프라이드 플랫폼인 LC를 이용,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2008년 초부터 미국시장에서 우선 시판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000cc급 디젤엔진이 장착될 AM은 미국 캘리포니아 디자인연구소와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경소형 CUV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크로스오버 경향을 반영, SUV스타일과 MPV의 활용성이 접목된 CUV 형태로 개발된다.

기아차는 또, 20011년 말에 카렌스 후속모델인 UN-NG를 출시한다. UN-NG는 기존 카렌스의 J3플랫폼보다 커진 J4 플랫폼을 이용하게 되며 카니발 후속모델인 VQ도 오는 2012년 초부터 본격 투입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2010년 9월 경에는 스포티지 후속모델인 SL이 투입된다. SL은 쎄라토, 카렌스와 같은 J3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쏘렌토는 기존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2009년초까지 생산된 뒤 2009년 4월 경에 신모델인 XM(프로젝트명)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이들 모델들이 모두 출시되면 기아차는 승용 및 RV부문에서 11개 차종에 달하는 풀 라인업 체제로 강력한 상품경쟁력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글쓰기 목록
메모
이름 비밀번호
이전글 자동차업계 내수 늘고 수출 줄어
다음글 그랜저, 기아 K7 잡기 위해 품격..